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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6기]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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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에게 들어보지 못했던 말은 내 자식에게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걸 용기 내어서 한번 고백해보십시오.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할 겁니다. 내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 갈등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_17

상처를 묵혀두면 자연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썩은 우유가 됩니다_24

'나는 내가 키운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지금도 힘든 내가 상처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해보세요_31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지혜
: '삼생일말' 은 부부 대화의 기본입니다. 삼생, 세 번 생각하고 일말, 한번 말하자는 뜻입니다.
: 비난, 무시, 증오하는 말, 경멸하는 표정도 금물입니다.
: '옛날 일 들추기'는 반칙입니다.
: 휴전 법칙을 정하십시오._38

세상의 모든 부부는 잘 안 맞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부는 갈등합니다. 타인과 타인이 만났기에 당연한 일입니다. 싸우지 않는 부부가 더 위험합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보다 내 배우자가 정말 싫어하는 말, 아파하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부가 되면 좋겠습니다_41

내 마음 점검하기 '지금, 행복하니?'_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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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을 진심으로 받아 본 적도 적고 그러므로 방법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어려운 표현이라는 용기가 필요해요
사랑해 라는 말보다는 아파하는 말을 알아주고 하지 않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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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려 하지 말고 응원을 잘 해주는 친구같은 상담자가 되어주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잘 자랍니다. 내 자녀에게 닮고 싶은 존재로 살고 계십니까?_91

부모는 멀리 보는 사람이고, 학부모는 앞만 보는 사람입니다_102

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워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아이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활짝 웃어주는 겁니다.우리 뇌는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글을 눈으로 읽는다고해서 변화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반복해서 행동을 입력해야만 우리 뇌의 기억 세포가 만들어지고 평생의 습관이 됩니다_109

화해는 다음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빠르게 사과하고, 삐지지 말고, 용서하는 것! 잊지 마세요_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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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에게 닮고 싶은 존재로 살고 있냐는 질문에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나의 거울같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군림하지 않고 공감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눈을 마주치고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주고 웃어주기 매일 매일 잊지않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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