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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대로 사세요
작가 박이철
ISBN 9791188912681
출간일 2020-03-05
정 가 15,500
페이지/판형  296 /  145*210*18mm

책소개
마음의 본질에 대한 공부!
내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

내 마음대로 살아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니 마음대로 사세요』가 그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여러 사례를 통해 마음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마음의 작용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 책은 마음 자체를 이야기한다. 생각의 힘이 미치는 마음, 즉 의식의 세계보다 밑에 있는 무의식의 세계이자 마음의 근원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며 소유와 존재, 거울을 통해 우리 마음이 가진 힘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안내해준다. 그리고 내 마음을 다스려, 내 마음대로 살면서 일상에 감동하고, 감사함으로써 타인들까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제1부에서 마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2부에서 마음사용법인 ‘감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일상에 감사하는 사람만이 감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인 감동력을 얻는 최고의 방법이 ‘감사함’에 있음을 깨닫게 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감사’와 ‘감동’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마법학교를 전국에 개설해 마음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힐링 콘서트와 인문학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마음과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고, 진정한 치유와 힐링을 전한다. 동화심리상담사 과정을 개설하고, 동화심리상담워크북을 통해, 유치원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계층과 만나며 대기업, 대학교, 군부대, 해외 등 각 분야에서 행복전도사로서의 행보를 해오고 있다.
뮤지컬 [별의 비밀]을 제작했으며, 저서로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 ? 별의 비밀』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 ? 별의 미션』 『몽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ㅡ 마음의 힘

좋은 것을 가지고 싶은 이유
천국과 지옥을 잇는 다리의 이름은 ‘생각을 바꿨더니’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나일까, 나의 뇌일까
자신의 호랑이를 다루는 조련사가 되어라
행복해지고 싶을수록 불행해진다
회피의 기술
자신감과 자존감
벽에 붙은 파리의 눈으로
마음에도 통하는 만유인력의 법칙
몸을 사용한다는 것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거울이다
[1부 에필로그] 현금보다 더 소중한 지금

제2부 ㅡ 마음을 사용하는 법, 감동력

감동력의 탄생이 인간의 발달을 이끌었다
가장 공평한 능력, 감동력
감동력은 마음의 주인이 되는 힘
감동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네오테니
감동력이 없어지면 생기는 일-마음 사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감동력은 초능력-집념의 시크릿
세상을 바꾸는 힘, 감동력의 활용기
시간에 대한 설렘
감동력 훈련1-감사의 1·2·3단계
감동력 훈련2-제대로 보고 듣고 대화하기
감동력 훈련으로 생기는 새로운 능력
판단이 어려울 때, 감동력이 정답이다
누구를 위한 감동력인가?
나는 왕이다
감동력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2부 에필로그]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책속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늘수록,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역으로 나를 소유하게 된다. 결국 나의 욕망이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내가 진정한 내가 되는 것에는 그 어떤 소유도 필요치 않다. --- p.17

결핍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기대에서 실망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는 타인이 끼어든다. 내 안의 결핍을 외부의 것에 기대어 채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문제의 해답을 내 안에서 찾지 못하고 밖으로 손을 벌리는 것은 불행을 자청하는 지름길이다.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벌지 않은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지나가는 행운이다. --- p.53

자존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구조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훼손될 수가 없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 갖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의해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에 대한 주인의식이 부족하여 타인의 생각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 결과일 따름이다. 즉 조련사가 제대로 각성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
자존감과 자신감은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높아졌다고 해서 계속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매일 운동을 하며 체력과 근육을 유지하듯 꾸준하게 단련해야 하는 것이며 낮아졌을 때는 도로 끌어올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자존감이 다른 누군가 해할 수 없는 나만의 것인 것처럼 이 과정은 남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순전히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러니 나의 마음을, 나의 존재를 보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소중하게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 p.72~73

“마음은 무엇입니까?”
“마음은 감정이 아닌가요?”
“마음은 생각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마음은 느낌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마음상태는 어떤가요?”
“제 마음은 계란과 같아요. 조금만 거칠게 다뤄도 금방 깨져버리거든요.”
“제 마음은 사과와 같아요. 당장은 상큼하지만 상하기 도 쉬워요.”
“제 마음은 돌과 같아요. 감동도 없고 딱딱하고 건조하기 짝이 없어요.”
“마음은 저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거네요. 그렇다면 왜 마음을 움직여 가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가장 멋진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거죠? 만일 마음이란 것이 감정일 수도 있고 생각일 수도 있고 느낌일 수도 있는 데다 계란, 사과, 돌도 될 수 있다면 우리 마음대로 마음을 정할 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마음이란 이렇듯 원래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음은 ‘나’라는 그릇 안에 담긴 무형의 무엇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내 마음이 그렇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라는 하소연을 자주 하는 것일까?
마치 ‘엿장수 맘대로’처럼 마음은 원래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바보 같았는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 p.99~100

내 마음에 상처를 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내 마음이 상처를 입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상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내가 받아들일 때만 마음에 상처 자국이 생긴다. 그러니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려하지 말고 처음부터 상처를 거부하면 된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제대로 보는 능력이다.
--- p.254~255

시련은 ‘자격증’을 준다. 시련을 통과한 자만이 꿈을 이룰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원대한 꿈이란 평생을 두고 쫓는 것이다. 그 꿈을 잊지 않고 내가 그 안에 머물기 위해서는 마치 권투 챔피언이 매번 방어전을 치르는 것처럼 꿈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 그 방어전을 치를 수 있는 자격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시련이다. 그러니 시련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시련을 보는 관점이 바뀌면 시련은 더 이상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당당히 마주해야 할 것’이 된다. 그래서 시긍력이란 시련을 극복하는 능력이라기보다 시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긍정적인 마음인 것이다. 시련을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거쳐야 할 관문이자 그만한 자격을 가진 자가 되기 위한 기회로 보는 관점의 변화, 그것이 바로 시긍력이다. --- p.259~260

지금 이 책을 펼치고 마음공부를 시작하는 독자들은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대로’ 살면 세상이 바뀐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세상의 왕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것을
당신에겐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그를 모두가 소중하게 여깁니까? 그러면 진정 소중한 사람이 있는 것일까요? 소중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소중하다는 마음이 소중한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당신이 사랑하기 때문에 예쁜 사람이 생겨나는 것처럼, 모든 물건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것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처럼,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해서 보이는 것으로 발전합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보이는 것의 집착을 내려놓고 보이지 않는 것을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다스리는 동안 그의 삶은 고귀해집니다. 그러므로 그의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이것이 물질세계를 다스리는 원리이며 고귀한 자들의 선택입니다. 마음을 사용하는 자, 그가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 「저자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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