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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단 구미호 식당 4
작성자 강다은 등록일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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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구미호카페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나이고 타인은 타인이다.

p221


작년에 받은 구미호 식당 3편에 이어 이번에 새로 받게 된 4편. 식당 관련 이야기가 끝나고 이번에는 카페라는 새로운 곳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요즘도 느끼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지금 현재 가진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다. 위에 적힌 문장처럼 나는 나이고 타인은 타인이기에 내가 타인이 될 수 없고 타인은 내가 될 수 없다. 물건을 사고 정해진 시간 동안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치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금수저'와 연관짓게 되기도 했다.


지금의 내 삶을 누군가와 바꾸고 싶다고 한다고 해도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된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일상의 소중함을 더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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