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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단6기]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작성자 여선희 등록일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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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책은 #가족상담소 ??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공감과 웃음과 눈물을 함께 흘렸다.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
우리 이제, 가족을 공부합시다.

??문과남. 달달구리 모카커피파. 한겨울에도 차가운거. 풀보단 꽃. 감성파. 집돌이. 책보단 영화. 역사. 역사드라마 덕후.
??이과여. 단거보단 씁쓸한 아메파. 한여름에도 따뜻한거. 꽃보단 풀. 이성파. 방랑자. 영화보단 책. 역사가 싫어 이과간 사람.

뭐야뭐야, 우리 왜이렇게 달라?????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로를 알아가고,
삐걱이지만 맞춰가며 살아가는 중????????

책을 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함께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다.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보자 내 배우자가 정말 싫어하는 말, 아파하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부가 되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청과 공감입니다.
공감하는 말, 동조하는 말로 잘 들어주면 우리의 묵은 감정은 풀릴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뜨겁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욱 소홀하고, 따뜻한 말보다 더 상처주는 말을 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때로는 막 대하게 된다.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존재인 만큼 더욱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져야지.

부모, 배우자, 자녀 .. 혹은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을 대하고 이해하는 데에도 충분한 지침서가 될만한 책이다.
붙여놓은 택이 많은 만큼.
자주꺼내 보게 될 것 같은 책 ??

?? 출판사특별한서재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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